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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유학생 대신해 소속 대학서 체류기간 연장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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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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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온라인 접수도 추진
탄력적 체류기간 연장…한국어연수 온라인 강의 가능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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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법무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출입국·외국인 관서를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소속 대학 관계자가 체류기간 연장을 대신 신청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개선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일부 대학에서만 허용됐던 체류기간 연장 단체접수를 전체 대학에서 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대학 관계자가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신해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고 관서에 단체제출을 하면 된다. 대학의 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학증명서 등 일부서류 제출을 면제한다.

앞으로는 대면접수 없이 온라인으로만 체류기간 연장허가 등 민원을 접수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바꿀 예정이다.

또 법무부는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로 학사일정이 변경된 탓에 기존 체류기간 내에 학업을 마칠 수 없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체류기간을 학사일정까지 연장했다. 이후에도 탄력적으로 체류기간 연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개강일정 연기 등으로 제 때 체류기간 연장 허가를 받지 못하더라도 오는 4월30일까지 범칙금을 면제한다.

아울러 온라인 강의가 허용되지 않았던 한국어연수 과정에 대해 온라인 강의를 허용하고, 폐강으로 연수를 받지 못한 학생은 예외적으로 다른 학교에서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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