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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진국 함정' 극복한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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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유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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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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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은 지난 18일(미국 현지시간) “한국 경제가 중진국의 함정을 극복하고 선진국 반열에 진입할 수 있었던 주요 원동력은 정보기술(IT) 산업을 중심으로 한 기술·혁신”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18일부터 사흘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세계은행(WB) 주관으로 열린 ‘한국혁신주간(Korea Innovation Week)’ 행사 개회식에서 이렇게 밝혔다.

김 차관은 “4차 산업혁명은 과거 경험하지 못한 생산성 향상과 풍요로움을 주는 동시에 국가간·계층간 격차 확대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WB 간 협력을 강화해 한국의 기술·혁신 경험이 빈곤 감축, 동반성장이라는 WB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샤오린 양 WB 사무총장은 “불과 55년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였던 한국이 고소득 선진국으로 성장해 많은 개도국에 귀감이 되고 있다”며 “WB 신탁기금 출연 등으로 개도국 지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데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빅토리아 콰콰 WB 동아태지역국 부총재는 “개도국과 개발협력 측면에서 기술·혁신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며 “혁신 분야 선두주자인 한국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계기로 국토교통부, 산림청, 한국농어촌공사, KT는 각각 WB와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서울대학교는 WB와 인턴십 프로그램을 개시, WB 인프라 담당 수석이코노미스트 사무실에 4명 인턴을 파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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