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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정보 돈되네" KISA, 올해 국내 시장 1.8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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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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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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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내 위치정보 산업 동향조사 결과 발표

"위치정보 돈되네" KISA, 올해 국내 시장 1.8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올해 국내 위치정보 산업 매출액 규모를 전년 대비 15.7% 증가한 1조8418억원으로 21일 전망했다.

KISA가 주관한 ' '2019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 동향조사'에서 지난해 국내 위치정보 산업 매출액 규모는 1조5918억원으로 나타났다.

KISA는 지난해 8월 말 방송통신위원회에 허가·신고된 1580개 위치정보사업자를 대상으로 같은 해 9월부터 12월까지 '2019년 국내 위치정보산업 동향조사'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부문별 매출액 규모는 △대인·대물 위치추적 및 관제서비스 7386억원(46.4%) △생활 및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3019억원(19%) 등 순으로 조사됐다.

응답자의 65.4%는 향후 1~2년 내에 '빅데이터 분석서비스'가 가장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치정보와 융합 발전할 분야로는 '교통'(41.8%)과 '물류'(40.0%)를 가장 많이 꼽았다.

위치정보사업자의 경영 애로사항은 '국내 법·제도 규제'(21.1%)와 '인프라 구축'(16.2%) 등으로 조사됐다. 특히 법·제도 규제와 관련해 '사업자 허가·신고'(64.9%)', '개인위치정보 수집·이용·제공시 동의 획득'(39.1%) 부분에서 어려움을 토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공공 인프라 사업/R&D 과제 확대'(34.6%)에 대한 정부 지원이 가장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채승완 KISA 데이터안전활용지원단장은 "앞으로 데이터 활용 경제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사업자 친화적인 지원 체계와 제도적 기반을 마련해 국내 위치정보 산업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 국내 위치정보 산업 동향조사 보고서' 원문은 KISA 누리집에서 누구나 무료로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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