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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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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인문한국플러스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 교양총서 발간

머니투데이
  • 권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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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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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 온다라 지역인문학센터(이하 지역인문학센터)는 최근 교양총서 '문화와 함께하는 공존의 인문학'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2018년 인문한국플러스(HK+) 사업 출범 후 첫 번째로 출간된 이번 교양총서는 약 2년간 지역의 인문학 대중화 거점역할을 수행하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대중강좌를 역었다.

이번 교양총서 제작에는 최기우(최명희문학관), 오원환(군산대), 장근범(사진가), 이경재(시인·아동문학가), 이용희(재즈피아예술단) 등이 참여했다.


이 책은 연극, 영상, 사진, 문학, 음악 등 일상에서 접하는 대중문화의 인문학적 가치와 의미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양총서 발간의 근간이 된 '온다라 교양플라자'와 '온다라 인문아카데미' 강좌는 지역인문학센터의 대표 강좌로, 역사문화·문학·철학·예술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한편 지역인문학센터에서는 오는 2024년까지 문학, 로컬리티, 문화, 예술과 관련한 총 6권의 교양총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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