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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전국 단위 개학 연기 실시 계획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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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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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간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김규태 고등교육정책실장이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간 대응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0.2.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이진호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전국 단위의 유치원, 초?중?고 학교의 개학 연기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김규태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은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서울청사에서 열린 브리핑 후 '현 시점에서 전국 단위의 개학 연기를 실시할 계획은 없나'라는 질문에 "그렇다. 상황 수요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답했다.

지난 20일 대구시교육청이 각급 학교의 1주일 개학 연기를 결정했다. 이로 인해 대구의 유치원 341곳과 초?중?고 학교 등 459곳의 개학은 오는 3월 2일에서 9일로 미뤄졌다.

그동안 각 대학교들이 개강을 1~2주 연기는 했지만 시교육청이 이와 같은 결정을 한 것은 대구가 처음이다.

대구에서 이와 같은 결정이 나오자 확진자들이 나온 다른 지역에서도 개학을 연기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아직까지 개학 연기에 대해서는 신중한 모습이다.

한편 교육부는 전날 전국 시?도교육청에 "외국 국적 학생을 대상으로 현황을 조사, 21일까지 결과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이와 함께 중국에서 입국한 학생이 재학생의 30%가 넘는다면 교육,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개학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안내도 한 번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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