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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4명 중 신천지 관련자 44명…대남병원 1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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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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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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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74명 중 신천지 관련자 44명…대남병원 14명 추가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신규확진자 74명 중 44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와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국의 누적 환자는 오전 9시 기준 모두 156명으로 이중 신천지 대구교회 연관자는 98명이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는 20일 오전 9시 기준 82명에서 이날 오전 9시 기준 156명으로 74명이 증가했다. 62명은 대구·경북 지역에서 12명은 그 외 지역에서 발생했다.

방역당국은 신천지 대구교회의 대구 거주 신도 명단 4475명을 확보해 우선 증상 유무를 확인한 결과 544명이 증상이 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자가격리 수칙을 전달하고 증상자에 대해 검사 조치를 진행 중이다.

1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청도대남병원에는 즉각대응팀이 경상북도와 함께 출동해 감원원 조사와 방역조치를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청도대남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사망자를 포함해 모두 16명이다. 이중 간호사 4명이 확진자로 포함됐다.

특히 청도대남병원 발생 환자는 정신병동 중심으로 확산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 병원에 입원한 환자 92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확진자와 노출된 직원은 자가격리하고 외래진료와 신규입원을 중단한 상태다.

청도대남병원 사망자는 상당기간 입원해 있었고 과거부터 만성 폐질환이 있었던 환자로 최근 폐렴이 악화돼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임상TF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환자의 다른 상태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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