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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中유학생 얼마나 왔나? 교육부 통계, 이르면 내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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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2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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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아직 정부 차원 취합 데이터 없어 23일 교육부 추가 대책 발표되면 함께 공개할 듯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인근에 중국 우한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지난 18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관악학생생활관 인근에 중국 우한 코로나19 극복을 염원하는 현수막이 걸려있다. 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교육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우려에 따라 서울시 등과 협력해 중국인 유학생을 지원하기로 한 가운데 정확한 유학생 숫자를 언제 파악해 공개할 지 관심이 쏠린다. 교육부는 이르면 23일 현황을 공개할 가능성이 크다.

22일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에서 돌아오는 유학생 등 올해 대학에 다니는 전체 유학생 수를 이르면 23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각 대학에 지난 18일 오후까지 중국을 거쳐 한국에 들어오는 유학생 수 등을 포함한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보고하라는 공문을 내려 보냈다. 유학생 정보관리시스템도 구축해 정부 부처와 대학이 유학생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서울시와 '중국 입국 유학생 보호·지원 방안 대책회의'를 갖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

서울시는 중국 유학생을 위한 임시거주 공간 5곳을 지원하기로 했다.기숙사 밖에 사는 유학생에 대한 대학 모니터링 인원에 대한 예산 지원도 약속했다. 유학생 수송을 위한 셔틀 운행과 비용도 서울시와 자치구가 지원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올 새학기 전국 대학에서 공부할 중국 유학생 수와 입국예정자에 대한 정확한 통계는 없다. 지방자치단체와 지원을 협의하고 있지만 그 규모의 바탕이 되는 정확한 데이터 없이 논의가 이뤄지는 셈이다.

특히 대학들은 2주간의 자율격리를 위한 공간 마련이 어렵다고 호소하고 있어 중국에서 입국을 앞둔 유학생 숫자는 최대한 빨리 파악될수록 좋다.

교육부 관계자는 "각 대학으로부터 데이터를 취합하고 있다"며 "올해 전체 유학생 규모를 비롯해 이미 중국에서 입국했거나 입국할 유학생 숫자 등을 공개하려 한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지난 21일 서울시와의 대책회의 내용을 보완해 후속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 지원과 관련한 후속 발표를 일요일 쯤에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책이 발표될 때 함께 공개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밝혀 23일쯤 정부가 취합한 중국 유학생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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