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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확진자 1명→2명…2번째는 1번째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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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형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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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2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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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성모병원 확진자 1명→2명…2번째는 1번째와 '접촉'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진자가 2명으로 늘었다. 2번째 감염자는 1번째 감염자와 접촉한 60대 남성 환자다.

하현성 은평구보건소장은 22일 오후 5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은평성모병원 확진자 추가에 따른 긴급 브리핑'에서 "은평성모병원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는 폐렴으로 기저질환이 있어 입원한 남성 A씨(62)"이라고 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서울시내 23번째 확진자로 강동구에 살고 있다. 현재 서울대학교 병원에 격리 중이다.

이로써 이날 기준 서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구로구에 거주하는 남성(40)과 강동구 거주 남성 A씨가 추가돼 총 23명이 됐다.

이어 하 소장은 "(2번째 확진자에 대해) 아직 자세한 동선은 파악하지 못했다"며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병원 내 감염이 발생한 은평성모병원 응급실과 외래진료를 잠정 폐쇄한다고도 밝혔다.



  • 남형도
    남형도 human@mt.co.kr

    쓰레기를 치우는 아주머니께서 쓰레기통에 앉아 쉬시는 걸 보고 기자가 됐습니다. 시선에서 소외된 곳을 크게 떠들어 작은 변화라도 만들겠다면서요. 8년이 지난 지금도 그 마음 간직하려 노력합니다. 좋은 제보 언제든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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