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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누적 사망자 4명중 3명 '청도 대남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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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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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3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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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자료사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코로나 19 자료사진.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4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방역대책본부는 23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사망자가 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전날 오후 4시 대비 123명 늘어난 556명으로 크게 증가했다. 현재 치사율은 0.7%다.

네 번째 사망자도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서 나왔다. 지난 23일 사망한 54번 환자는 57세(1963년생) 남성으로 청도 대남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포항의료원으로 이송돼 사망했다. 현재 코로나19와 사망 관련성 조사가 진행 중이다.

앞서 첫 번째와 두 번째 사망자도 청도 대남병원에서 발생했다. 이곳은 확진 환자가 집단 발병하면서 지난 22일 동일 질환자를 집단 격리·관리하는 코호트 조치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발생한 첫 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 오랫동안 입원했던 63세(1957년생) 남성이다. 이 사망자는 연고자 없이 조현병으로 청도대남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진다.

두 번째 사망자는 청도 대남병원에서 부산대병원으로 이송된 55세(1965년생) 여성이다. 지난 21일 사망한 이 환자는 폐렴으로 오랜 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던 중 상태가 악화돼 음압병상이 있는 부산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세 번째 사망자는 443번 환자인 41세(1979년생) 남성으로 전날 사망했다. 사망 후 실시된 코로나19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현재 자세한 사망 원인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그는 지난 20일 야간근무를 한 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추가로 확진된 환자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환자가 113명으로 가장 많다. 또 신천지대구교회와 연관된 환자가 75명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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