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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목사 등 6명 자가격리…"청도 장례식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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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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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3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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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의 모습. 2019.8.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의 모습. 2019.8.7/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의 대형교회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감염자가 대량 발생한 경북 청도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3일 명성교회에 따르면 이 교회 부목사 1명과 신도 5명은 14일 청도의 대남병원 내 농협 장례식장에서 열린 교인 가족 장례식에 참여한 뒤 당일 상경했다.

이들은 이후 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가 광범위하게 퍼지자 21일 보건소를 찾았고 보건소 요청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이들 중 일부는 보건소를 찾기 전 교회를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고 교회 측은 설명했다.

명성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따로 홈페이지에 공지하지는 않았다. 대신 주일을 하루 앞둔 전날 교인들에게 문자를 통해 알렸다.

명성교회는 방역 절차를 강화했고 코로나19 관련 정부가 권고한 매뉴얼대로 대응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이날 예배는 취소되지 않았다. 대신 유튜브 등을 통한 온라인 예배를 권고했고 모임 등에 대해서는 자제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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