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코로나19에 파랗게 질린 코스피…2% 넘게 하락

머니투데이
  • 김소연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24 09:46
  • 글자크기조절
  • 댓글···

[개장시황]

MTIR sponsor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한국 증시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데다, 전날 뉴욕증시 급락까지 겹쳐지면서 시초가부터 2% 넘게 빠져 출발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도 이슈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블루칩(우량주) 클럽인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27.57포인트(0.78%) 내린 2만8992.41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위주의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35.48포인트(1.05%) 떨어진 3337.75를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174.37포인트(1.79%) 폭락한 9576.59로 마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기 둔화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우려 탓이다.

이에 국내 증시도 급락해 출발했다. 24일 오전 9시42분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55.59포인트(2.57%) 떨어진 2107.25를 기록 중이다. 장 초반 2% 넘게 하락 출발해 낙폭을 유지하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들은 이 시각 현재 2548억원 어치 내다팔면서 시장 하락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984억원, 1518억원 순매수세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216원선까지 급등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원화 약세 기조가 더욱 강해지면서 외국인 순매도세가 나타나는 것으로 풀이된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712계약, 3127계약씩 매수우위고, 개인은 3234계약 매도 우위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 301억원 순매수 우위, 비차익거래 551억원 순매도를 나타내 전체적으로 250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파란 불을 켰다. 특히 은행, 의료정밀, 건설업이 3%대 급락하고 있고 운송장비, 화학 등도 2%대 하락세다. 반면 종이목재업종만 1.92% 홀로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에서는 엔씨소프트 (655,000원 상승8000 -1.2%)만이 홀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고, 나머지는 모조리 파란 불을 켰다. 특히 LG생활건강의 낙폭이 3.89%로 크다. SK하이닉스 (85,000원 상승500 0.6%)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97,100원 상승7100 7.9%), 삼성SDI (253,000원 상승3000 1.2%)는 2%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 (49,100원 상승500 1.0%)NAVER (167,500원 상승1000 0.6%), LG화학 (324,500원 상승11500 3.7%), 셀트리온 (210,500원 상승3500 1.7%)은 1%대 약세다.

코스닥 시장도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4.75포인트(2.21%) 떨어진 653.2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82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22억원, 90억원 어치 매수 우위를 기록 중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세인 가운데 특히 비금속이 3%대 떨어져 낙폭이 크고, 기타 제조, 반도체, 통신장비, IT부품 등이 2%대 하락세다. 종이목재만 1%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도 모조리 내림세다. 셀트리온헬스케어 (80,600원 상승500 0.6%), 펄어비스 (198,000원 상승2800 1.4%), 에코프로비엠 (70,200원 상승700 1.0%)은 약보합세고, 에이치엘비, 솔브레인은 3%대 하락세다.



'동학개미군단' 봉기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MT QUIZ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