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속보]정세균 "내일 당장 대구에서 현장 지휘하겠다"

머니투데이
  • 세종=박준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24 16:13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갖고 코로나19 사태 확산 저지를 위한 정부 대응책을 설명했다.

다음은 모두 발언

오늘 갑작스럽게 이렇게 뵙도록 연락드렸는데 많이 참석해서 감사합니다. 원래 이 시간에는 본회의장에서 대정부질문에 위원님들 응답을 해야하는 시간인데 여러분도 아시는 것처럼 취소가 돼서 국민여러분이 궁금해하실 사안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힘을 빌려서 소통을 할 필요를 느껴서 뵙자고 연락드렸다. 그리고 저 혼자가 아니고 관계부처의 차관들도 함께 오셔서 제가 제대로 카버하지 못하는 실무적 내용 있으면 차관들이 설명하기로 했다.

그동안 코로나 19 관련해서는 해외서 유입을 차단하고 동시에 국내에서의 전파를 방지하는 봉쇄작전이라고 할까요. 그런 정책을 추진을 해왔습니다. 그것이 이제 지난주 후반까지의 우리 정부의 정책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후반부터 특정 지역과 집단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시작이 돼서 전국으로 확대할 수 있는것 아니냐 해서 정부로서는 전국 확산 가능성 대비한 선제적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상황을 매우 심각하고 위중하게 보고 전염병 위기경보를 심각단계로 격상했습니다. 그리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일명 중대본을 가동하게 됐다. 제가 직접 중대본부장을 맡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중대본이 구성된적으 있는데 총리가 본부장 맡은적은 없다고 합니다. 처음으로 막중한 책임 맡게 됐고 범정부적으로 방역및 사태회복을 하기위한 노력을 하게 됐습니다. 중대본부장은 제가 맡지만, 사고수습 및 제1차장으로 복지부장관 2차장으로 행안부 장관이 맡고 방역본부는 질본이 계속 맡는 것으로 그렇게 책임을 분담했습니다.

코로나19는 상당히 빨리 전파되고 또 치사율은 낮지만 많은 사람에게 발병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서 이에 대응하는 정부나 방역 본부도 신속하게 속도전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저희들 판단입니다. 그래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신속하게 확진자 파악하고, 확진자가 나오면 격리하고 치료하는 대응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초기에 확진차 파악 격리 치료하면 치사율이 낮은 반면에 실기를 하면 상당히 어려워질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코로나19 대응함에 있어서 속도전으로 대비해야 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대구경북이 확진환자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는 단순히 대구경북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 문제다. 그래서 중앙과 지방을 구분하지 않고 범정부적 역량을 총동원하겠다.

관계부처 장관이 현장상황 점검 파악하고 복지부 행안부 담당자들도 현장에 상주하면서 지역 애로점이나 지원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지금도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원래 3일간 대정부질문이 예정돼 있어서 마치면 현장 내려가서 진두지휘해야한다는 판단하고 있었는데 대정부질의 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기 때문에 내일 오전 국무회의 마치고 현장으로 내려가서 직접 진두지휘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저의 노력과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내서 코로나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앞당겨지길 진심으로 희망합니다.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하는 다짐의 말씀을 드리면서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서 진솔하게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MT 초성퀴즈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