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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코퍼레이션, 인터파크투어 '채팅상담' 운영

머니투데이
  • 이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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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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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관리 전문업체 한국코퍼레이션 (359원 ▼175 -32.77%)은 인터파크 (15,190원 ▼370 -2.38%)투어와 아마존웹서비스(AWS) 기반 온라인 채팅 등 클라우드 컨택센터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코퍼레이션은 인터파크투어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상담센터의 유지보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 인터파크투어 부산지부는 현재 약 20석 규모로 운영 중인 전화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아마존 기반 서비스를 이용해 약 46%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며 "시스템의 유연성이 뛰어나 신규 사업 추진, 규모 확대 등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말 부터 진행해 온 구조조정과 신규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올해 흑자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영업이익의 턴어라운드 가시화로 흑자 기조가 계속 유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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