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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코노미 성장..코리아센터 플랫폼 경쟁력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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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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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5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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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가 확산되면서 우리 증시 약세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 사이에서 수혜주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포착된다. 전반적으로 관광, 오프라인 유통 등 업종의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반면 관련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전자상거래 등 온라인 기반 업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직구(직접구매) 플랫폼을 보유한 전자상거래 플랫폼 기업 코리아센터 (8,280원 상승150 1.9%)도 주목받고 있다. 코리아센터의 24일 종가는 1만7000원으로, 이 달 들어서만 13.7% 올랐다. 최근 코스피지수, 코스닥지수 하락세를 고려하면 이례적인 강세로 볼 수 있다.

업계에선 코리아센터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이크샵'과 해외 직구 플랫폼 '몰테일', 가격비교 서비스 '에누리' 등 사업 영역이 '홈코노미'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능하다는 전망 등에 영향을 받은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홈코노미는 '홈'과 '이코노미'의 합성어로, 주로 집에서 여가를 보내는 사람들의 소비와 관련된 경제를 일컫는다.

코리아센터 뉴저지 물류센터 모습. /사진제공=코리아센터
코리아센터 뉴저지 물류센터 모습. /사진제공=코리아센터


실제로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를 통한 홈코노미 관련 서비스 및 제품에 대한 판매량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1월 20일부터 이 달 23일까지 '요가·필라테스' 관련 상품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짐볼·폼롤러' 관련 상품과 전자책 매출액은 각각 85%, 46% 늘었다.

몰테일을 통한 개인위생용품 해외 직구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다. 지난 1월 23일부터 이 달 23일까지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개인위생용품 해외 직구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862% 증가했다. 해외 직구를 위한 상품 구매부터 배송까지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몰테일의 '다해줌' 서비스도 주효했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미국 직구 시장은 상대적으로 위생용품 공급이 원활한데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이 가능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며 "특히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많은 소비자가 외출을 꺼리면서 온라인 쇼핑과 온라인 가격비교를 많이 활용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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