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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도 뚫렸다…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韓 위험단계 '높음'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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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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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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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주한미군 부대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첫 확진자가 나왔다.

24일 주한미군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는 대구에 거주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60대 여성 A씨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이날 주한미군에 통보했다.

이에따라 주한미군은 이날 한반도 내 주한미군 병력과 시설에 대한 코로나19 위험 단계를 '중간(moderate)'에서 '높음(high)' 단계로 올렸다. 지난 20일 '낮음'에서 '중간'으로 올린 후 4일 만이다.
(대구=뉴스1) 신웅수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20일 대구 남구 캠프워커에서 미군이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고 있다.  주한미군 대구 기지가 필수 임무자를 제외하고 사실상 '셧다운' 조치를 취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날 지휘관 서신을 통해 필수 임무자를 제외하고 대구 기지로의 이동과 기지 밖 외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대구 기지의 거리는 불과 2㎞거리에 불과하다. 2020.2.20/뉴스1
(대구=뉴스1) 신웅수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 중인 20일 대구 남구 캠프워커에서 미군이 마스크를 쓰고 근무하고 있다. 주한미군 대구 기지가 필수 임무자를 제외하고 사실상 '셧다운' 조치를 취했다. 주한미군에 따르면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사령관은 전날 지휘관 서신을 통해 필수 임무자를 제외하고 대구 기지로의 이동과 기지 밖 외출을 제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와 대구 기지의 거리는 불과 2㎞거리에 불과하다. 2020.2.20/뉴스1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61세 여성이다. 이 환자는 이달 12일과 15일 대구 캠프 워커를 방문했다. 질본과 주한미군 내 보건전문가들은 이 환자와 접촉한 인원들을 추적조사중이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모든 직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 주한미군 인원들을 보호하기 위한 최선의 방법으로 엄격한 위생 절차를 지속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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