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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한국여행 자제령…한국인은 입국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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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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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4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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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5일 (현지시간)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천명과 함께 줄을 선 끝에 구매한 시민이 마스크 박스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 AFP=뉴스1) 우동명 기자 = 5일 (현지시간) 홍콩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수천명과 함께 줄을 선 끝에 구매한 시민이 마스크 박스를 들고 있다. © AFP=뉴스1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콩 자치정부가 한국 여행 자제령을 내리는 한편 한국에서 오는 외국인에 대해 입국을 금지했다.

로이터통신은 24일 한국에 대해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도로 퍼지는 데 따른 조치다.

홍콩 정부는 주민들에게 한국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고 25일 오전 6시부터 한국에서 오는 비홍콩인의 입국을 금지했다. 최근 14일 이내에 한국을 방문한 비홍콩인의 입국도 금지됐다.

홍콩인이라면 한국을 방문하고 홍콩에 들어올 때 건강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대구나 경북을 방문한 사실이 있다면 14일 동안 격리된다.

홍콩 정부는 또다른 코로나19 확산 지역인 일본과 이탈리아에서 오는 비홍콩인은 14일간 자택에서 머물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쓸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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