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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글로벌화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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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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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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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패션콘텐츠 제작유통 사업 결과영상 썸네일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랜드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이스트로그(EASTLOGUE), 카이머(KYIMER), 카이(KYE)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2019년 패션콘텐츠 제작유통 사업 결과영상 썸네일 (사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브랜드 오디너리 피플(Ordinary People), 이스트로그(EASTLOGUE), 카이머(KYIMER), 카이(KYE)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패션산업 성장과 브랜드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콘진원의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지원사업은 △패션콘텐츠 제작·유통 △창의브랜드 시제품 제작지원 △아이디어 기획개발 지원 △해외수주회 및 쇼룸 참가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인플루언서와 협업·지속가능한 패션 등 패션 트렌드 녹인다


먼저 국내 패션브랜드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 활성화를 위해 패션콘텐츠를 제작하고 글로벌로 유통한다. 올해부터 브랜드별 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해 이를 기반으로 영상을 제작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콘텐츠제작 공모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30개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브랜드 정체성을 드러내거나 인플루언서, 타 장르와의 협업을 통해 패션문화를 드러내는 콘텐츠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브랜드는 전문 제작팀과 인플루언서 매칭을 지원해 개별 브랜드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창의브랜드 시제품 제작지원'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상품 다양화를 위해 지원한다. 올해는 패션업계 화두인 '지속가능한 친환경 패션'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가능성' 분야를 신설해 시범 지원할 예정이다.

계절과 시즌에 구애받지 않는 최근 패션업계 트렌드도 적극 반영한다. 기존 시즌별 지원이 아닌 연 1회 지원으로 방식을 변경한다. 이를 통해 선정된 브랜드는 시제품 제작 비용으로 한 번에 최대 4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브랜드 자체 역량 강화 위한 단계별 지원


'아이디어 기획개발 지원'은 브랜드 론칭 3년 이내의 신진 디자이너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과정별로 지원한다. 공간지원부터 아이디어 시제품 제작지원, 마케팅 및 판매지원 뿐 아니라 올해는 기초 비즈니스 노하우 컨설팅도 추진해 실질적인 브랜드 사업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국내 패션 디자이너들의 글로벌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해외수주회 및 쇼룸 참가지원'도 적극 진행한다. 국내외 컬렉션 및 전시나 해외수주회를 총 1개 시즌 이상 전개한 브랜드가 대상이다. 업계 수요 변화를 고려해 기존 수주회 참가지원 중심에서 현지 쇼룸 입점으로 지원범위를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콘진원은 시즌별로 △유럽 최대 1200만 원 △미주 최대 1000만 원 △아시아 최대 900만 원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이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누리집이나 패션사업 플랫폼 '코카패션', e나라도움에 게시된 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업신청을 원하는 브랜드는 참가자격과 신청서류를 준비해 △패션콘텐츠 제작·유통(~3월17일) △아이디어 기획개발 지원(~3월24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창의브랜드 시제품 제작지원 △해외수주회 및 쇼룸 참가지원은 3월26일까지 e나라도움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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