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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호트 격리' 부산 아시아드병원 요양보호사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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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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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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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부산시는 12번 확진자(56세 여성),가 근무하는 아시아드 요양병원에 대해 첫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사진=뉴스1
24일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요양병원 앞으로 마스크를 착용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부산시는 12번 확진자(56세 여성),가 근무하는 아시아드 요양병원에 대해 첫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다. /사진=뉴스1
코호트 격리된 부산 아시아드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에 취약한 중증 환자들이 있는 만큼 부산시 보건당국이 대책에 나섰다.

부산시는 26일 아시아드 요양병원 소속 요양보호사(64·여)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요양보호사는 중증 환자들이 몰려 있는 집중치료실을 담당했다. 당번처럼 돌아가면서 근무하는 형태여서, 거의 모든 환자를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시는 요양병원 집중치료실 환자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낮추기 위해 부산의료원으로 이송, 1인실에서 관리할 계획이다. 전체 26명 중 24명을 부산의료원으로 이날 중 이송한다.

아시아드 요양병원에는 입원 환자가 193명이다. 대부분이 노인이고 30%가 중증 환자다.

안병선 부산시 건강정책과장은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이 한 방에 5~6명씩 생활하는 만큼, 감염 위험성이 커 부산의료원으로 이송 조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집중치료원 환자에 대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이번에 추가 확진된 요양보호사는 같은 병원 사회복지사로부터 2차 감염된 것으로 시는 파악하고 있다. 사회복지사는 56세 여성으로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다.

한편 아시아드 요양병원은 코호트 격리 이후 입원환자를 포함해 전체 302명이 출입이 봉쇄된 채 격리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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