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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가짜 여행력 제출 중국인 기소…6개월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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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6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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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Roslan RAHMAN / AFP)
(Photo by Roslan RAHMAN / AFP)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싱가포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됐음에도 가짜 여행 이력을 제출한 중국인 부부를 기소했다고 CNN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중국인 부부는 우한에서 온 38세 남편과 싱가포르에 거주하는 36세 부인이라고 싱가포르 보건부는 확인했다. 이 가운데 남편이 지난달 31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성은 이후 완치돼 지난 19일 퇴원했다.

이에 보건당국은 역추적을 위해 부부에게 지난달 22일부터 29일까지의 행적을 요구했으나 이들은 부정확한 정보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는 28일 법정에 출두해 첫 심리를 받을 예정이다. 싱가포르 전염병법에 따르면 위반시 벌금 1만싱가포르달러(약 900만원)와 징역 6개월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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