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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 임상계획 신청"…코미팜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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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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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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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제3 오송공장./사진=코미팜 홈페이지
코미팜 제3 오송공장./사진=코미팜 홈페이지
코미팜이 코로나19 환자를 대상으로 긴급임상실험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이 쏠린다.

코미팜은 지난 26일 "당사 개발 진행 중인 신약물질 파나픽스(Panaphix)의 국내 식약처 긴급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코미팜에 따르면 파나픽스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사망 원인으로 알려진 '사이토카인 폭풍'을 억제시킬 수 있는 바이러스 감염 염증치료제다.

코미팜은 동물 대상 시험 및 타 질환 환자 인상시험을 통해 이 약의 안정성을 확인했다며 "긴급임상시험신청으로 코로나19 폐렴 치료 효과 확인만이 남아 있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코미팜은 코로나19 진단자 100명(각 코호트 당 50명)을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계획을 신청했다.

코미팜은 "세부내용 및 추진일정은 긴급임상시험신청이므로 관련기관의 추진일정을 협의진행하는 사항이며, 이에 따른 변동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임상시험약물이 의약품으로 최종허가받을 확률은 통계적으로 약 10% 수준으로 알려져있다"며 "임상시험 및 품목허가 과정에서 기대에 상응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당사가 상업화 계획을 변경하거나 포기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코미팜은 1972년도에 동물용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 경기도 시흥시 시화산업단지내 공장과 충남 예산군 신암농공단지내 공장에서 동물용백신과 치료제 등의 제조업과 바이러스 및 유전자검사 등의 연구용역을 영위하고 있다.

동물용의약품 사업부분 이외에 인체의약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2018년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손실은 각각 349억9401만원, 62억136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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