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중학생이 만든 '코로나나우' 24시간 문의 가능해졌다

머니투데이
  • 이진욱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2.27 09:1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채널톡, 코로나나우에 ‘서포트봇’ 적용

코로나나우.
코로나나우.
대구 지역 중학생들이 개발한 코로나나우 서비스가 채널톡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으며 신속하게 이용자들의 문의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채널톡은 모바일 앱과 온라인 웹 사이트 방문객이 채팅 버튼을 누르면 서비스 제공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통합 메신저 서비스다. 상담은 물론 챗봇을 통해 기본적인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자동화 기능도 갖췄다.

코로나나우는 대구시 수성구 고산중학교 3학년 최형빈(16)군과 이찬형(16) 군이 개발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코로나나우는 질병관리본부의 공식자료로 제작됐다. 앱과 홈페이지 등으로 △확진자 수치 △국가 지정 격리병상 가동 지역 현황 △국내 검사 진행 수 △퇴원환자 수 △사망자 수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그간 코로나나우는 하루 최대 100명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채널톡 무료 서비스 버전을 이용해왔다. 하지만 매일 100만명 이상의 방문자와 1500건의 빗발치는 문의를 처리하기엔 한계가 있었던 게 사실. 이에 따라 채널톡팀이 코로나나우에 채널톡의 모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에 나섰다.

채널톡은 코로나나우에 인입되는 이용자 문의 중 자주 들어오는 질문들에 대해 자동으로 응답이 가능한 객관식 챗봇 기술 ‘서포트봇’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서비스 사용법부터 코로나19 현황, 내가 사는 지역의 확진자 현황 등의 질문 응대를 ‘서포트봇’으로 대응하면서 코로나나우는 하루 평균 1500건의 문의 중 60% 이상을 자동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상담 시간도 24시간 가능해졌다.

채널톡을 운영하는 최시원 조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신속한 정보 제공이 중요한 시기인 만큼 코로나19 사태가 종식되는 날까지 코로나나우에 대한 채널톡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MT QUIZ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