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우드테크 ‘원목루버’, 원목의 편안함과 역동적 디자인…친환경 건축자재

시각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건강까지 고려하는 공간 설계에 대한 화두 속에서 금속, 돌, 흙과 같은 광물질 소재로부터 친자연적인 ‘목재’로의 트렌드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

사진제공=케이디우드테크

이와 관련해 원목루버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는 최근 위례신도시 주택단지 필지에 세워진 여산건설 다가구주택에 원목루버를 성공적으로 시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주택에는 오동나무와 편백나무 두 가지 수종의 원목루버 제품이 채택돼 통일성과 다양성을 추구했으며, 생기 있는 프라임우드의 스트라이프 및 코코넛타일을 응용한 아트월로 율동감을 더했다.

먼저 마스터 베드룸은 편백나무로 디자인한 에버히노끼 콤보루버로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결혼한 자녀 혹은 지인들을 위한 친목과 파티 장소로 쓰일 수 있도록 고려된 거실 공간에는 오동나무 원목 프라임우드와 코코넛타일을 사용해 천장과 포인트월을 구성, 일상생활뿐만 아니라 가족 모임이나 파티 공간으로도 알맞게 꾸며졌다.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다른 기업에서 생산하지 않는 독창적인 제품만을 개발‧판매하고 있으며, 천연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선보이고 있다”며 “자사의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원목루버’는 수려한 디자인이 주는 심미적 만족감은 물론 친환경성, 간편 시공, 소음 예방, 실내공기 조절 효과 등의 장점으로 인테리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케이디우드테크

위례신도시 다가구주택에 사용된 케이디우드테크 프라임우드(오동나무 루버)는 가볍고 단열효과가 좋은 오동나무 원목 100%를 원재료로 하여 디자인 작업을 통해 감각적이며 친환경적인 제품으로 탄생됐다.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출시돼 있어 현장 요구에 맞게 작업이 가능하고 새집증후군이나 알러지의 주범으로 꼽히는 실크벽지를 대체할 수 있으며, 가벼운 원목루버로 일반인도 쉽게 완성할 수 있다. 일반 원목의 1.5배 이상 보온 단열효과를 가지고 있음에도 높은 가성비를 유지해 케이디우드테크의 인기 제품 중 하나로 꼽힌다.

이 외에도 에버히노끼(편백나무 무절)는 삼림욕 효과가 높은 피톤치드를 가장 많이 함유한 편백나무 최상품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코코넛타일은 천연 코코넛껍질 100%로 만들어지는 핸드메이드 타일로 멋진 아트월을 만들 수 있다.

케이디우드테크는 서울시 송파구 오금동과 대구에 있는 지사 상설전시장에서 건축 내외장재 전체를 전시하고 있으며, 건축 상담과 견적 작업을 돕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상담 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