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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전세계 41개국 확산…남극 제외 6대륙 뚫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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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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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명동일대에서 중구청 관계자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26일 서울 명동일대에서 중구청 관계자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20.2.2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처음 시작된 중국 외 전 세계 40개국으로 확산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현재 전 세계 41개국이 코로나에 감염됐다고 추산하고 있다.

중국이 7만8497건의 감염 사례가 확인되며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1261건의 한국이, 3위는 322건의 이탈리아다.

유럽에서 이탈리아와 관련된 감염 사례를 보고한 국가들이 늘었다. 그리스는 전날 첫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

핀란드와 스웨덴에서는 각각 두번째 확진자가 나왔다. 세 환자의 공통점은 북부 이탈리아 롬바르디를 방문한 후 감염됐다는 것이다. 노르웨이도 지난주 말 중국에서 돌아온 환자 1명이 첫 감염자로 확인됐다.

이 밖에도 러시아 및 터키와 국경을 접한 조지아는 이란에서 입국한 자국민(50)의 첫 확진 사례를 확인했다.

파키스탄도 전날 처음으로 2건의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했다.

청정지역이던 남미의 브라질도 전날 첫 감염 사례를 알렸다. 이로써 코로나19는 7개 대륙 중 남극을 제외한 6개 대륙으로 확산됐다. 이 환자는 61세의 상파울루 주민으로, 9~21일 이탈리아 롬바르디를 여행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7일 현재 모두 41개국에서 코로라19 확진자가 보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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