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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공짜택배·헌혈..코로나 극복에 온정 보태는 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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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1부, 정리=안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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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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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교대에 들어가는 의료진이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세워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거점병원인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근무교대에 들어가는 의료진이 취재진을 향해 엄지를 세워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삼성·현대차 (98,300원 상승1300 -1.3%)·SK (240,500원 상승3000 -1.2%)·LG (67,900원 상승2200 -3.1%) 등 4대그룹의 500억원 쾌척을 시작으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기업들의 온정이 이어졌다. 성금은 물론이고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 필수품 지원, 공짜 택배와 헌혈까지 각양각색이다.

코로나19 최대 피해지역 중 하나인 경북에 본사와 다수의 사업장을 두고 있는 포스코그룹은 27일 50억원을 내놨다. 포스코 40억원을 비롯해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건설, 포스코케미칼, 포스코에너지, 포스코ICT 등 주요 계열사가 10억원을 보탠 것이다.

이 출연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손소독제·마스크 등 의료구호물품 구입과 방역·예방활동에 사용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의료진들과 위기극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시민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았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그룹 1%나눔재단을 통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 이와 별도로 대구에 본사를 둔 현대로보틱스(현대중공업지주 로봇사업부문)도 대구‧경북지역에 써달라며 2억원을 기부했다.

그룹 지주사 현대중공업지주 (232,000원 상승9000 -3.7%)의 최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은 사재 10억원을 십시일반하기로 했으며 아산사회복지재단도 10억원을 추가로 지원키로 했다.

GS (35,000원 상승1150 -3.2%)그룹과 두산 (36,300원 상승800 -2.2%)그룹은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기탁했다. 성금은 방호복과 마스크 등 방역 물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들을 위한 지원활동 등에 쓰인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우리의 작은 정성이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과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효성 (61,500원 상승1600 -2.5%)그룹도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억원을 내고, 대구·경북지역 구호현장에 필요한 의료용 장갑 5만 켤레와 손소독제 3000개도 전달키로 했다.

CJ대한통운 (166,000원 보합0 0.0%)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1일부터 한 달간 개인택배(C2C)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이 지역으로 유입되는 각종 생필품과 구호물품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일상생활의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택배 서비스 이용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

이스타항공은 혈액 수급난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헌혈 봉사를 진행했다. 티웨이항공 (2,790원 상승150 -5.1%)은 객실승무원들의 모델로 제작한 달력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NGO)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코로나19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가정의 아동에게 전달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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