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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선탈락' 유승희 "어처구니 없다…단언코 하위 20%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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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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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7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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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4.15총선 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 결과 이의제기와 재심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27/사진=뉴스1
4.15총선 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 결과 이의제기와 재심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27/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구갑 경선에서 탈락한 3선의 유승희 의원이 27일 "저는 단언코 하위 20%도 아니다"라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선 결과에 대해 참으로 많은 의혹을 가지고 있다"며 "한 마디로 어처구니 없는 결과다. 저에 대한 당원과 주민의 신뢰와 믿음에 비해 너무나 왜곡된 결과가 나왔다"고 이같이 말했다.

유 의원은 김영배 전 성북구청장과 자신의 권리당원 투표수를 거론하며 "약 7대 3에 가까운 표차가 나오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며 "애초에 제 권리당원이 더 많았고 투표 여부에 대해 피드백 받을 때도 1800표는 됐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앞서 전날 발표된 경선 결과에 따르면 유 의원은 권리당원 1388표, 일반 국민 730표를 받았고 김 전 구청장은 권리당원 2365표, 일반 국민 1191표를 받았다.

유 의원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를 이유로 갑자기 투표 참관을 하지 못 하게 된 것도 이해할 수 없다"며 "로데이터(raw data)가 어떻게 돌아갔는지부터 시작해 필요하다면 로그까지 포함한 점검을 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다만 유 의원은 재심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엔 "어떤 경우에도 저는 민주당 당원이고 민주당의 성공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한, 정권 재창출을 위한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선을 그었다.

4.15총선 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 결과 이의제기와 재심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27/사진=뉴스1
4.15총선 후보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경선 결과 이의제기와 재심요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0.2.27/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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