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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골 폭죽 터트린 맨유, 브뤼헤 누르고 유로파리그 16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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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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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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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아스날'은 32강 탈락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왼쪽). /사진=AFPBBNews·뉴스1<br>
선제골을 기록하며 기뻐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왼쪽). /사진=AFPBBNews·뉴스1<br>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28일(한국시간) 벨기에 클럽 브뤼헤에 압승을 거두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했다.

맨유는 이날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UEFA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 브뤼헤전에서 5대 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이날 경기까지 총 승점 6대 1로 16강행을 확정했다.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날 홈경기에서는 골 폭죽이 이어졌다. 16강 상대는 이날 중 조추첨을 통해 결정한다.

맨유의 선제골은 전반 27분 브루노 페르난데스 발 끝에서 터졌다. 전반 22분 페널티 박스 안쪽에서 브뤼헤의 사이먼 델리의 파울이 나왔다. 델리는 다니엘 제임스의 슈팅을 손으로 막으면서 바로 퇴장을 당했다. 페르난데스가 페널티킥을 차 골로 이어 1대 0 스코어를 만들었다.

전반 34분 추가골이 터졌다.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앞쪽으로 이은 크로스를 잡은 후안 마타가 골문 우측 앞에서 땅볼 패스를 했다. 이를 이어받은 오디온 이갈로가 골문으로 공을 밀어넣으며 맨유 데뷔골을 만들었다.

전반 41분에는 좌측에서 프레드가 돌파에 성공하며 가운데로 패스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오른발로 슛을 날려 골문 왼쪽을 뚫었다.

전반에 터진 세 골에 이어 후반에도 두 골이 들어갔다. 후반 37분 루크 쇼가 상대 진영에서 공을 뺏은 뒤 제시 린가드에게 패스했다. 린가드가 수비 한 명을 제친 후 바로 앞쪽으로 돌파해 중앙으로 공을 찼다. 프레드가 이를 가볍게 밀어넣으며 4대 0으로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프레드가 또 한 번 골을 만들어 내고 경기가 끝났다.

이날 유로파리그 32강전 2차전 중 7개 경기가 같은 시간대에 치러졌다. 맨유 경기와 같은 시각 올림피아코스와 32강전 2차전을 치른 '라이벌' 아스널은 16강 진출에 실패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아스널은 이날 영국 런던 아스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연장전 혈투를 벌여 1대 2로 패배를 맛봤다. 아스널은 1차전 원정 경기에서는 1대 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합산 스코어가 2대 2 동점이 되면서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32강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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