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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인이 집집마다 마스크 나눠주며 바이러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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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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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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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신천지 교인이 집집마다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소문에 대해 "신천지 교인이 아닌 각 읍명동의 이장, 통장, 공무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신천지 교인이 집집마다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소문에 대해 "신천지 교인이 아닌 각 읍명동의 이장, 통장, 공무원"이라고 해명했다. /사진=대구시 제공
신천지 교인이 집집마다 초인종을 눌러 마스크를 전달한다는 핑계로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소문이 온라인에서 퍼졌으나 가짜뉴스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각 가정에 마스크를 나눠드리는 분은 신천지가 아니다"라며 "각 읍명동의 이장, 통장, 공무원이다"라고 28일 밝혔다.

최근 "신천지 교회 사람들이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고 자신은 '마스크를 나눠주는 봉사자'라고 한다", "문을 열어주면 말하는 방식으로 바이러스를 전파한다고 한다" 등 내용이 SNS를 중심으로 퍼졌다.

하지만 이는 대구시에서 확보한 마스크 190만장을 각 가정에 배부하다 발생한 오해인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시에서 확보한 마스크 190만장을 지난 26일 각 구·군에 배부했다"며 "8개 구·군은 이장과 통장, 공무원을 통해 각 가정마다 마스크를 배부 중이거나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이장, 통장, 공무원에게 의심의 눈초리가 아닌 따뜻한 말 한마디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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