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미국 증시의 폭락세를 이어받아 급락 장세를 보이고 있다.
도쿄 증시 대표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28일 전날 종가 대비 430.22포인트(1.96%) 빠진 21518.01로 거래를 시작했다.
이날 개장가 기준으로 지난 5거래일 연속 이어진 하락폭은 1961.14포인트(8.35%)에 달했다.
이날 오전 10시30분 기준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21267.23으로 전일 종가 대비 3.10%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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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공포'에 日닛케이225 3%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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