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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43명 치료중…서울로 순차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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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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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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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제공) 2020.02.25. photo@newsis.com
정부가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 중인 정신질환이 있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환자 60명을 국립정신건강센터 등으로 이송하기로 결정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8일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환자 60명을 대남병원에서 치료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음압시설 부재, 전문인력 부족 등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중증환자 4명은 국립중앙의료원으로, 경증환자 25명은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이송했으며 현재 대남병원에 남은 43명은 단계적으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옮길 예정이다.

김 차관은 "현재 국립정신건강센터의 격리병실과 의료진 추가 확보 등 안전하고 신속한 이송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에 대해 전수조사도 실시했다. 입원 환자 중 원인불명의 폐렴환자 54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김 차관은 "대남병원 내의 확진환자 43명을 모두 순차적으로 이송할 계획이며 위급한 환자가 발생할 경우 상급종합병원 등으로의 이송도 병행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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