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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 月경기...'개막 연기 불가피' KBO, 144G 강행하나 [오!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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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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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헤더 & 月경기...'개막 연기 불가피' KBO, 144G 강행하나 [오!쎈 이슈]


[OSEN=이선호 기자] "144경기 다 소화해야 하는데...".


2020 프로야구가 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고 있다. 경제산업 전 분야에 악영향을 끼치며 마이너스 성장까지 예고되는 엄혹한 상황에서 프로야구도 피할 수 없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으로 시범경기를 취소했다. 현재 해외에서 전지훈련 중인 구단들은 연장을 했거나 추진하고 있다. 


문제는 개막전 연기도 불가피한 상황이라는 점이다. 오는 3월 28일 개막전을 갖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정규리그 일정도 축소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현재 팀 당 144경기를 126경기까지 줄여야 시즌 일정을 맞출 수 있다는 계산이다. 


더욱이 올해는 올림픽 중단기간까지 있다. KBO리그는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프로야구를 중단한다. 개막전 연기까지 더한다면 최소 한 달이 빠지는 셈이다. 우천 취소와 장마기간 취소 경기는 기본적으로 생길 수 밖에 없다. 144경기를 소화하기는 버겁다는 지적이다. 


KBO는 오는 3월3일 실행위원회와 10일 이사회를 통해 정규리그 일정을 논의하고 결정하기로 했다. 개막이 코 앞에 있는 만큼 곧바로 방침을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일정을 관리하는 KBO는 144경기를 모두 치르겠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있다. 중계권료 등 여러가지 문제를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 


류대환 사무총장은 "시범경기를 못해 아쉽지만 정규리그가 문제이다. 실행위와 이사회를 통해 논의를 해봐야겠지만 일단 개막 일정이 늦춰질 가능성은 있다. 다만 경기 축소 문제는 복잡하다. 일단 144경기 일정 축소 보다는 시즌 종료가 늦어지더라도 소화를 원칙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만일 일정을 고수한다면 시즌 중 최대한 경기를 치르는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년의 시즌 막판 경기 소화방식을 도입할 가능성이 높다. 우천 취소할 경우 곧바로 더블헤더를 하거나, 월요일 경기도 불사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한국시리즈까지 소화한다면 11월 중순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이사회가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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