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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FW 무영입, SON 맹활약 때문이었는데..." 레전드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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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원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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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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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손흥민. /사진=AFPBBNews=뉴스1
잉글랜드 토트넘에서 뛰었던 레스 퍼디난드(54)가 손흥민(28·토트넘)의 부상을 안타까워 했다.

퍼디난드는 27일(한국시간) 영국의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많은 이들이 토트넘을 향해 '1월 이적시장에서 왜 공격수를 사지 않았느냐'며 비판할 수 있다. 하지만 난 이해할 수 있다. 손흥민이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큰 문제가 없을 것처럼 보였지만, 손흥민이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해 부정적인 선택이 됐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공격진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공격수가 없는 상황이다. 손흥민이 지난 16일 아스톤빌라와 원정경기에서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했고, 이에 앞서 주포 해리 케인(27)도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4월에나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지난 1월 이적시장에서 아무런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았는데, 결국 이것이 화살이 돼 돌아왔다.

하지만 퍼디난드는 손흥민의 엄청난 퍼포먼스를 이유로 들며 토트넘이 전력 보강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직전 5경기에서 무려 6골을 몰아쳤다. 심지어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했던 아스톤빌라전에서도 멀티골을 터뜨려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퍼디난드는 지난 1997년부터 2003년까지 토트넘에서 활약한 레전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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