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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 대구·경북 기업에 3월 대출이자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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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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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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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가운데 모니터 왼쪽)은 28일 경기도 수원지점에서 전국 지점장 화상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방문규 수출입은행장(사진 가운데 모니터 왼쪽)은 28일 경기도 수원지점에서 전국 지점장 화상 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지역의 중소·중견기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사진제공=수출입은행
수출입은행(수은)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경북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 약 1조1000억원에 대한 이자와 보증료를 한 달(3월)간 면제한다.

수은은 28일 전국 지점장 화상 회의를 통해 이처럼 결정했다. 수은의 금융지원 방안은 기획재정부가 이날 발표한 '코로나19 파급 영향 최소화와 조기극복을 위한 정부의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이다.

수은은 또 다음달부터 6개월 간 중소기업 여신 약 3조4000억원에 대한 이자와 보증료 납부를 유예할 계획이다.

앞서 수은은 코로나19 피해 기업을 대상으로 수입선 다변화 자금 5000억원과 운영자금 용도의 신규 대출금 5000억 등 총 1조원을 지원하고,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 2조7000억원의 원금 상환을 6개월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화상회의는 수은 수원지점에서 열렸다. 수은 여의도 본점 직원이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본점을 폐쇄했기 때문이다.

방문규 수은 행장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금융지원에 만전을 기하자"며 "긴급 특별지원 대책이 현장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본점 여신부서와 전국의 13개 지점·출장소 모두 비상한 노력을 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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