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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마감]'코로나 패닉'…주요국 증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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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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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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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폭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번질 수 있다는 공포감이 아시아 증시를 강타했다.

이날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3.67% 하락한 2만1142.96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만에 최저치다.

이와 관련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닛케이225 지수가 주중 하락폭으로는 리먼브라더스 쇼크(2008년 10월 6~10일) 이후 최대 낙폭을 보였다"며 "장기 투자자마저 주식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거나, 채권 보유 비율을 높이려는 심리가 강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 코스피 지수는 3% 넘게 하락하면서 1990선이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67.88포인트 (3.30%) 떨어진 1987.01에 마쳤다. 종가 기준 199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해 9월 4일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중국 증시도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71% 내린 2880.30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57분(한국시간) 기준 전일 대비 2.55% 내린 2만6096.22를 기록중이다.

대만 자취엔지수는 1.24% 내린 1만1292.17로 마감했다.

MUFJ모건스탠리 증권의 노리히로 후지토는 "터널 끝이 보이는 상황이라면 시장은 큰 리스크가 있더라도 극복할 수 있지만 지금은 이 상황이 얼마나 지속될지, 얼마나 심각해질지 아무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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