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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코로나 최대 고비… "집회 등 외출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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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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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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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는 256명이 추가로 확인 돼 국내 최초 발생 39일만에 총 202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256명 중 182명은 대구, 49명은 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지역의 총 확진자는 1314명, 경북지역의 총 확진자는 394명으로 늘었다. /사진=뉴스1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이 지난 28일 정부세종청사 보건복지부 브리핑실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 참석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일 16시 대비 확진환자는 256명이 추가로 확인 돼 국내 최초 발생 39일만에 총 202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새롭게 확진된 256명 중 182명은 대구, 49명은 경북에서 발생했다. 대구지역의 총 확진자는 1314명, 경북지역의 총 확진자는 394명으로 늘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000여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이번 주말을 최대 고비로 판단했다.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은 29일 오전 11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이번 주말은 코로나19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한 중대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정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까지 코로나 확진자는 2931명으로 증가했다. 이 중 대구·경북 지역만 2524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86%에 달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밤새 594명이 증가하는 등 최대 증가치를 보이기도 했다.

정부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확진 비율이 일반 시민에 비해 높기 때문에 신천지교회 신도들의 검사가 완료될 때까지 발생이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밀집된 장소에서의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차관은 "이번 주말에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종교나 집회 등 다중행사의 참여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밀폐된 환경에서 다수의 사람들이 모여 비말전파가 일어날 수 있는 구호, 함성 등 행위를 지속적으로 하는 행위는 대단히 위험하다"고 밝혔다.

이어 "가급적 자택에 머물며 최대한 외출과 이동을 자제하고 사람들 간의 접촉을 최소화해 달라"며 밀폐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약속은 피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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