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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 확진…총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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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 확진…총 43명

머니투데이
  • 한민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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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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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 사진=이지혜 디자인기자
충남 천안시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2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9일 오후 2시30분 기준 천안시의 총 확진자수는 43명이다.

천안시청 측은 이날 긴급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두정동 21세기병원 의료진 중에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며 "최근 같은 병원 이용자께서는 가까운 선별 진료소를 방문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이들을 중심으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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