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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통계발표 하루 2회→1회 줄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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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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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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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21.   ppkjm@newsis.com
[청주=뉴시스]강종민 기자 =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본부장)이 21일 오후 충북 청주 질병관리본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20.02.21. ppkjm@newsis.com
정부가 하루 2차례 실시했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통계 발표를 2일부터는 하루 1회로 줄였다. 매일 오전 10시(9시 기준)와 오후 5시(4시 기준)에 발표하던 방식을 오전 10시(0시 기준) 한 번 발표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오전 10시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와 코로나19 마이크로 페이지(//ncov.mohw.go.kr)에 자정 기준 국내 확진 환자 통계를 공개했다.

정부가 통계 발표 방식을 변경한 것은 2월 중순 이후 환자 수가 1000 단위를 넘겨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새로운 확진자를 지역별로 구분하고 환자 번호를 부여하는 업무에 과부하가 걸렸기 때문으로 보인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환자가 늘어나면서 낮 동안 환자를 지역별로 구분하는 것이 어려워졌다”며 “보건소 등 일선 방역현장에서는 관련 분류 작업에 애로가 많다. 현장에서 통계작성과 방역을 같이 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했다.

특히 정부 발표 전후로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새로운 환자 발생 사실을 산발적으로 공개함에 따라 정부 공식 통계가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도 계속 제기됐다.

정부는 낮 동안 지자체의 추가 발표가 있더라도 오전 10시 통계에서는 정부-지자체의 통계(0~24시 기준)를 맞춘다는 방침이다. 오후 2시에는 환자분류 등이 담긴 분석자료를 내고, 오후 5시는 지역별 구분 없이 오후 4시까지 취합된 환자 총합만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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