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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본차 판매 42%↓… '코로나19·노재팬' 직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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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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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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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일본차 판매 42%↓… '코로나19·노재팬' 직격탄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6725대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5.3% 증가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5.2% 감소했다.

일본 완성차 브랜드의 판매부진이 계속됐다. 지난달 일본차 5개 브랜드 총 판매량은 1651대였는데 지난해 2월 3473대와 비교해 52.2% 줄었다. 판매량이 줄면서 시장점유율은 지난해 2월 21.9%에서 지난달 9.9%로 한자리대로 떨어졌다.

브랜드별로는 토요타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41.5% 줄어든 512대에 그쳤고 △렉서스 475대(-63.0%) △혼다 360대(-55.7%) △닛산 267대(-24.6%) 순이었다. 인피니티는 2월 한 달 간 37대(-75.2%)가 팔리는데 그쳤다.

반면 독일차 브랜드 판매는 호조를 보여 수입차 판매 1, 2위를 메르세데스-벤츠와 BMW가 차지했다. 브랜드별 판매량은 △메르세데스-벤츠 4815대(33.3%) △BMW 3812대(62.9%) △쉐보레 973대 △볼보 928대(22.1%) △미니 768대(21.7) △폭스바겐 710대(1045.2%) △아우디 535대(-68.8%) 등의 순이었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BMW 520(691대) △메르세데스-벤츠 E300 4MATIC(670대) △메르세데스-벤츠 A 220 sedan(661대) 순이었다.

수입 브랜드 국가별 판매량은 유럽이 1만2956대(77.5%)로 가장 많았고 미국 2118대(12.7%), 일본 1651대(9.9%)이 뒤를 이었다.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640(63.6%), 디젤 4570대(27.3%), 하이브리드 1326대(7.9%), 전기 189대(1.1%) 순이었다.

박은석 KAIDA 이사는 “2월 수입 승용차 판매가 일부 브랜드 물량부족과 내방객 감소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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