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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 ABL생명 시스템 클라우드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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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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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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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데이터센터 이전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계약

삼성SDS 사옥 전경/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 사옥 전경/사진제공=삼성SDS
삼성SDS(삼성에스디에스 (194,500원 상승5500 -2.8%))가 ABL생명과 데이터센터 이전 및 클라우드 전환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ABL생명은 고객 115만명을 확보한 국내 두 번째로 오래된 생명보험사다. 삼성SDS는 이번 계약으로 ABL생명의 IT 인프라를 삼성SDS 상암, 춘천 데이터센터로 이전해 향후 5년간 최신 IT 기술을 기반으로 통합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SDS는 ABL생명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하고 ABL생명의 대고객 서비스를 중심으로 클라우드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SDS는 현재 세계 18개 데이터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자·제조·금융·물류 등 다양한 업종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 춘천 데이터센터를 개관하고, 기존의 수원·상암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통합해 확장성과 운영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김천식 ABL생명 CITO(Chief IT Officer, 상무)는 "IT 인프라 서비스를 통합할 경우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가 핵심"이라며 "이 관점에서 삼성SDS의 클라우드 전환 경험과 운영 노하우를 높게 평가했다"고 말했다.

윤심 삼성SDS 클라우드사업부장(부사장)은 "삼성 관계사 클라우드 전환을 통해 축적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 고객사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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