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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전 승리' 기성용에 먼저 다가온 쿠보, 기쁨의 포옹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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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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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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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직후 서로 포옹하는 기성용(왼쪽)과 쿠보. /사진=마요르카 공식 SNS
승리 직후 서로 포옹하는 기성용(왼쪽)과 쿠보. /사진=마요르카 공식 SNS
기성용(31·마요르카)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마치자 일본인 출신 '동료' 쿠보 다케후사(19)가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마요르카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에이바르에서 열린 2019~2020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7라운드 에이바르와 원정 경기서 2-1로 이겼다. 2-0으로 앞서다 후반 추가 시간에 실점했지만 승점 3점에는 문제가 없었다.

이로써 마요르카는 이번 시즌 첫 원정 경기 승리를 일궈냈다. 이 경기 전까지 원정서 2무 10패였지만 13경기 만에 귀중한 원정에서 승점 3점을 획득해 강등권 싸움에서 힘을 얻었다. 또 7승 4무 16패(승점 25점)로 17위 셀타 비고(26점)에 1점 차이로 따라붙었다.

이날 기성용은 스페인 리그에 첫 선을 보였다. 2-0으로 앞선 후반 37분 쿠보 대신 교체 투입되며 데뷔전을 치렀다. 이천수, 이호진, 김영규, 박주영, 이강인, 백승호에 이어 한국인 7번째 프리메라리가 무대를 밟은 것이다.

주어진 시간을 짧았지만 기성용은 적극적인 몸 싸움과 함께 프리킥도 직접 처리하는 장면을 연출하며 무난한 경기를 했다. 비록 경기 막판 실점했지만 팀의 승패에는 영향을 마치지 못했다.

마요르카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기 종료 후 기성용은 팀 동료들과 함께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힘겨운 강등권 싸움을 펼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한 승리였기 때문이다. 여기서 쿠보가 기성용에게 먼저 다가와 악수를 청한 뒤 포옹을 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기성용도 웃으며 쿠보와 얼싸안으며 승리의 기쁨을 즐겼다.

한편 마요르카는 오는 15일 바르셀로나와 3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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