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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국' 허삼영 감독 "외국인 선수 신뢰, 자발적으로 준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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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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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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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허삼영 삼성 라이온즈 감독.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허삼영(48) 삼성 라이온즈 감독이 감독으로서 치른 첫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귀국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우여곡절이 많았던 캠프다.

삼성은 당초 15일까지 스프링캠프를 연장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가 한국발 입국 정책을 강화했고, 오키나와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편이 7일이 마지막이 됐다.

삼성도 바쁘게 움직였고, 8일 두 편의 비행기를 구해 어렵게 돌아왔다. 허삼영 감독은 "경유해 귀국하면서 피곤한 건 사실이지만, 비행기 편을 잘 구해 귀국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에 대해서는 "이번 캠프 키워드는 기본기, 팀 전술, 팀워크였다. 팀 워크, 전술훈련은 충분히 연습을 했고, 기본기 훈련도 생각 이상으로 준비가 잘 됐다. 자발적인 훈련 분위기가 만들어진 점이 성과다. 선수들의 역량에서도 발전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와 관련해 "어차피 닥친 환경이니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 추후 일정도 구단과 협의해서 잘 세워보겠다. 선수단에는 외부와 접촉을 자제하고, 되도록 식사도 야구장에서 해결하도록 지침을 내렸다"라고 짚었다.

코로나19의 영향은 또 있다. 외국인 선수 벤 라이블리(28)-데이비드 뷰캐넌(31)-타일러 살라디노(31)가 미국으로 갔다가 개막 2주 전에 합류하기로 했다.

허삼영 감독은 "선수들과 신뢰감이 있다. 신뢰감 속에서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준비를 잘해줄 것으로 믿는다. 개막 2주 전에 팀에 합류하면, 이후 개막에 맞춰 함께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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