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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다키친, 공유주방 창업자에 '특별운영자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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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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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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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플랫폼 '나누다키친'을 운영하는 위대한상사가 점심 매장을 운영 중인 공유주방 창업자를 대상으로 특별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 감소와 어려움을 나누려는 조치다.

나누다키친은 전국에 영업 중인 공유점포 각각에 특별운영자금 60만원을 지원한다. 후속 조치로 마스크 등 방역을 위한 현물도 지원할 예정이다.

최근 외식업계에는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한 지원이 잇따르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전 브랜드 가맹점에 2개월분의 로열티를 전액 감면했으며, 배달형 공유주방 먼슬리키친은 11개 입점 업체에 마스크와 천연비타민을 무상 공급하기도 했다.

김유구 나누다키친 대표는 지난 4일 나누다키친 공유식당 창업자들에게 공문을 보내 지원 사항을 알렸다. 김 대표는 "프랜차이즈, 공유식당 등 그 형태와 무관하게 코로나 사태는 함께 극복해야 한다"면서 "특히 소자본 창업으로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나누다키친 창업자분들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특별운영지원금을 편성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 특별운영자금을 지원받을 예정이었던 창업자가 지원금을 저녁 매장의 점포 주에게 양도하는 훈훈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렇게 서로가 상생한다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누다키친은 공유점포 플랫폼이다. 저녁 영업만 하는 점포에 점심 영업을 희망하는 창업자를 매칭해 준다. 업체 측은 "단순한 매칭을 넘어 소자본 창업자의 리스크 감소와 매출 증대를 위해 토털 창업솔루션을 제공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나누다키친
사진제공=나누다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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