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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코로나 경제적 손실, 아태 지역만 254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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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0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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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인천국제공항에 여객기가 멈춰 있다. 2020.3.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8일 인천국제공항에 여객기가 멈춰 있다. 2020.3.8/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손실이 2110억달러(약 254조3200억원)에 달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회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지난 6일(현지시간) 발간한 보고서에서 호주,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일본, 태국이 경기침체(리세션)에 들어서거나 떠올리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S&P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확산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적 여파를 장기화할 것"이라며 "여파는 가계, 회사, 은행, 정부에 분산될 것이다. 특히 서비스 부문과 같은 일부 경제 활동이 완전히 사라지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국가는 관광산업이 평균 국내총생산(GDP)의 약 10%를 차지하는 홍콩,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이라고 덧붙였다.

S&P는 또 보고서에서 코로나19 탓에 전자나 자동차 산업과 같은 부문의 공급체인이 위기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중국에서 공장들이 점차 재가동하고는 있지만 수많은 회사가 중국에 주요 제조시설을 두고 있기 때문에 공급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S&P는 다만 올 2분기까지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억제될 수 있다는 신호가 나온다면 경제는 2021년 말까지 반등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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