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진중권 "양정철에게 유권자는 자기가 깔아놓은 판 위에서 노는 봉"

머니투데이
  • 구단비 인턴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20.03.10 08:22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사진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사진=뉴스1
사진 왼쪽부터 진중권 전 동양대교수,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사진=뉴스1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의 총선 승리를 위해 비례연합정당 참여를 독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는 가운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이를 비판했다.

진 전 교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비례연합정당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양정철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니 변변하겠냐"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밀어붙이던 이들이니 그래도 (비례연합정당) 강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 전 교수는 10일 다시 페이스북에 "이미 양정철은 (비례연합정당에) 정의당 없는 상황을 상정하고 있다"며 "굳이 정의당이 참여하지 않아도 자기들 목표 달성하는 데에는 아무 지장 없다는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정의당이) 참여 안 하면 더 좋겠죠"라며 "어차피 17석 조만간 민주당 것이 될 테니, 결국 정의당에 참여를 권하는 것은 그저 명분 쌓기에 불과하다는 얘기가 된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원래 어느 당에게 몇 석을 주느냐는 유권자들이 결정하는 건데 양정철은 그걸 자기가 결정할 수 있다고 믿죠"라며 "그에게 유권자는 자기가 깔아놓은 판 위에서 노는 봉, 무섭게 방자한 생각이니 두고 보자"고 경고하기도 했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머니투데이 페이스북 퀴즈 이벤트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