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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대구 소상공인에 월 100만원씩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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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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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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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뉴스1.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구 취약계층의 생계지원금을 편성해 달라고 촉구했다. 소상공인 월 100만원 생업 지원 등 구체적 비용을 추계해 공개했다.

김 의원은 10일 발표한 성명서에서 "대구 소상공인 생업지원과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한 추경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코로나19 감염병 위기가 대구·경북에 집중되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도 피해가 경제적 약자인 자영업·소상공인과 일용직 등 취약계층에게 가혹하게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감염병 위기로 생업과 생계가 막막해진 자영업·소상공인과 일용직 등 취약계층의 민생을 구제해야 한다"며 "정부의 추경안으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김 의원의 추경 편성 요구는 4가지다. 구체적인 비용 추계를 통해 필요 예산을 8427억원으로 제시했다.

우선 대구의 영세 소상공인 18만명에게 3개월 동안 100만원씩 생업 지원을 요구했다. 예상 비용은 5403억원이다.

또 270억원을 투입해 소상공인에 대한 제세공과금 등 영업관리비를 월 5만원씩 3개월 동안 지원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일용직 근로자 6만 세대에 대해서도 최저생계비 123만원(4인 가족 기준)을 3개월 동안 지원하자고도 했다. 2214억원이 필요하다. 택시업 종사자 1만5000명을 위해 540억원을 마련해 월 100만~150만원씩 생계지원하자는 제안도 내놨다. 역시 지원 기간은 3개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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