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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오전]최악의 뉴욕증시에 이은 하락세…낙폭 좁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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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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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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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증시가 10일 오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가 폭락하면서 투자심리가 악화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는 전장대비 1.49% 하락한 1만9405.57로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지수 역시 1.23% 내린 1371.82를 기록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장중 1만9000선 아래로 떨어진 건 지난 2018년 12월 26일 이후 1년3개월 만이다.

전날 뉴욕증시가 2008년 이후 최악인 7%대 하락폭을 기록하면서 투심이 악화했다. 이날 S&P 500지수는 개장 직후 7%대 폭락하면서 4분만에 '서킷 브레이커'(일시매매중단조치)가 발동되기도 했다. 뉴욕 증권거래소(NYSE)에서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된 건 '피의 월요일'로 불린 1997년 10월27일 이후 약 22년여만에 처음이다.

유가 폭락으로 국제석유개발제석(-7.19%)이 전날에 이어 급락했다. 이외에도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2.24%), 기계제조업체 파낙(-2.69%) 등이 약세를 보였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기업 감세를 비롯한 '코로나19' 경제 대책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히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일부 해소될 수 있다"며 "시장에서는 일본공적연금(GPIF·연금적립금관리운용)과 같은 대규모 기관 투자자가 매수 기대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103엔대로 올랐다(엔화 절하). 전날에는 101.18엔까지 떨어져 엔화 가치가 3년 반 만에 가장 높은 수준까지 올랐다.

중화권 증시도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오후 11시30분 기준 전장 대비 0.56% 하락한 2926.83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홍콩 항셍지수는 0.17% 내린 2만4998.50을, 대만 증시는 0.87% 하락한 1만0881.97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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