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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코로나 확진자 800명 돌파…뉴욕 교외엔 '봉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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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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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800명을 넘기며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

CNN은 10일(현지시간)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자 27명을 포함해 최소 849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반나절 만에 76명이 증가했다.

확진자는 전날과 마찬가지로 36개 주와 워싱턴DC에서 발생했다.

이런 가운데 각 주정부는 강력한 방역책을 잇달아 내놓고 있다.

뉴욕주는 오는 25일까지 확진자가 집중발생한 뉴욕시 교외 '뉴 로셸' 전체를 사실상 봉쇄해 버렸다.

뉴욕주 정부는 뉴 로셀을 '격리 구역'(containment zone)으로 지정하고, 지역 내 모든 학교·시설을 2주간 폐쇄했다. 또한 주 방위군을 투입해 주민들에게 식량을 전달하기로 했다.

워싱턴주도 주 전체에 봉쇄령을 내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 인슬리 주지사는 이날 "코로나19의 전파 속도를 감안할 때 5~8일마다 2배로 증가할 수 있다. 실제적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8주 후 워싱턴주의 감염자 수는 6만4000명이 된다"고 경고했다.

10일 기준 뉴욕과 워싱턴의 확진자 수는 각각 173명, 162명(사망 22명 포함)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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