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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또 나온 말 "왜 한국만 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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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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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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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사진=AFP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사진=AFP
미국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 현황이 한국에 비해 떨어진다는 질문을 받은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상황이 다른 것"이라고 해명했다.

앨릭스 에이자 보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간) CNN방송 인터뷰에 출연해 "미국은 왜 한국처럼 한꺼번에 많은 검사를 하지 못하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그것은 능력의 차이가 아니다"고 답했다.

앵커는 에이자 장관에게 "한국은 첫 사례가 발생한 후 일주일 이내에 하루 1만명 씩을 검사하고 있다"며 "미국은 지역사회 확산 사례가 지난달 27일에 발생했는데도 여전히 하루 1만명을 검사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이 일주일 안에 한 일이 미국에서는 왜이렇게 힘든가"라고 질문했다.

에이자 장관은 "한국은 폭발적이고 즉각적인 발병 사례가 있었고 또 질병이 집중적으로 발생한 집단 감염지 역시 있었다"며 한국의 대구·경북 사례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미국의 검사 수준이 여타의 선진국 수준과 비슷하고, 미국의 검사 지침과 검사 가용성 역시 비슷하다고 말했다. 에이자 장관은 "미국은 이용 가능한 검사 여분이 충분하다"며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들은 바에 따르면 지금까지 미국 내 하루 1만 건을 검사했거나 혹은 주말까지 하루 2만건의 검사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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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 주말 기준 미국 내 코로나19 진단검사 건수가 6000건에도 미치지 못해 진단받지 못한 환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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