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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의 심술?' 펩 코로나 질문에 "EPL 연기보다 취소 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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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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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1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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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감독. /AFPBBNews=뉴스1
펩 과르디올라 감독. /AFPBBNews=뉴스1
펩 과르디올라(49)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영국에도 퍼지고 있는 코로나 19에 대한 질문에 리그를 취소해야 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펩 감독이 이끄는 맨시티는 오는 12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 아스널과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를 하루 앞둔 11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펩 감독은 최근 유럽에 퍼지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ESPN에 따르면 펩 감독은 "이미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유행하고 있다. 잉글랜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 하나 언급해야 할 문제도 있다. 바로 관중 문제다. 우리는 관중이 없는 축구를 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팬 없는 경기는 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무관중 경기보다 리그를 아예 취소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힌 것이다. 현재 맨시티는 리그 선두 리버풀(승점 82점)에 승점 25점 뒤진 2위에 올라있다. 사실상 우승이 불가능하다는 시선이 많기에 펩 감독의 발언을 두고 여러 해석이 오가고 있다.

그러면서 당국의 지침을 따르겠다는 뜻도 전했다. 펩 감독은 "하지만 우리는 정부의 지시를 따를 것이다. 우리 축구인들이 해야 할 일은 지시를 따를 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펩 감독은 자신의 보좌했던 수석 코치였던 미켈 아르테타(37) 아스날 감독과 재회한다. 이에 대해 펩은 "나는 이미 아르테타가 4년 전에 감독이 될 것이라 확신했다. 좋을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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