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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몰아, 르노삼성 '뉴 르노 마스터 밴·버스' 출시…2999만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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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건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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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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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뉴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가 '뉴(New)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르노 마스터'는 2018년 10월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된 모델이다. 기존 국내 중형 상용차와는 다른 디자인과 승·하차 편의성 등으로 관심을 모았다. '뉴 르노 마스터'는 기존 모델을 부분변경해 출시됐다.

'뉴 르노 마스터' 밴 및 버스 모델에는 전면에 르노 그룹의 정체성인 'C' 모양 주간주행등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다.

실내는 승용차형 디자인의 신규 대시보드와 스티어링 휠, 기어노브 등이 탑재됐다. 계기반에는 신규 클러스터와 3.5인치 TFT 디스플레이가 적용됐다. 보냉 기능을 더한 매직 드로어(10.5리터 대형 슬라이딩 글로브 박스) 등도 포함됐다.

고속으로 직진 주행을 할 경우 강한 측면 바람에 의해 차량이 순간적으로 차선을 이탈할 수 있는 문제를 최소화하는 기능도 담겼다. 이에 시속 70km 이상의 고속 직진주행 시 안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뉴 르노 마스터 밴.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뉴 르노 마스터 밴.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밴 모델은 동력 성능도 강화됐다. 뉴 마스터 밴에 탑재된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2.3ℓ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9.3㎏.m의 힘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도 개선돼 마스터 밴 S는 11.1㎞/ℓ, 마스터 밴 L은 10.9㎞/ℓ 수준을 나타낸다.

밴과 버스 모델 모두 엔진 및 동력부품, 차체 및 일반부품까지 모두 3년/10만km의 보증기간을 적용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장거리 운행과 승객 수송이 많은 경상용차의 특성을 고려한 정책"이라며 "소비자들이 긴 주행거리로 인한 유지관리비 부담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뉴 마스터 밴 S 2999만원 △뉴 마스터 밴 L 3199만원 △뉴 마스터 버스 13인승 3729만원 △뉴 마스터 버스 15인승 4699만원 등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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