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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억 탕진후 찜질방" 임영규 고백에 견미리·이유비 관심…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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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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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17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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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비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이유비가 화보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사진=임성균 기자
배우 임영규가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165억원의 재산을 탕진한 사실을 고백하며 화제가 되자 배우 견미리와 이유비에게도 17일 관심이 쏠린다. 임영규가 이들의 전 남편이자 아버지이기 때문이다.

임영규는 1987년 배우 견미리와 결혼했고 슬하에 딸 이유비와 이다인을 뒀다. 이유비와 이다인 역시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다.

임영규와 견미리가 1993년 이혼하면서 이유비와 이다인은 견미리가 키웠다. 1990년생인 이유비와 1992년생 이다인은 임영규·견미리의 이혼 당시 만 3세·1세였다.

앞서 임영규는 지난 13일 MBN 시사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요즘엔) 방송을 하지 않는다"며 "찜질방 생활을 하다 비용이 밀려 쫓겨났다. 지금은 교회 청소를 하며 살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임영규는 "이혼하니 모든 게 끝난 것 같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물려주신 강남 건물이 1993년도에 165억이었다. 그당시 엄청난 금액이었다"면서 사업 실패로 2년6개월 만에 이를 모두 탕진했다고 밝혔다.

임영규는 "모든 걸 잃고 나니 밤에 잠이 안 오더라. 근데 소주 한 병을 마시니 잠이 왔다"며 "갈수록 많이 마시게 됐고 알코올성 치매에 걸렸다. 어떤 날은 자고 일어나면 파출소에 있었다"고 털어놨다.

1956년생인 임영규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못 잊어, '3840 유격대', '갯마을' '야호', '내일 잊으리', '그 여자', '일출봉' 등에 출연했고, 198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임영규는 이후 여러 구설수에 올랐다. 견미리와 이혼한 후 2007년에는 술에 취해 마트 종업원을 때렸고 같은 해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의 갈비뼈를 부러뜨려 논란이 됐다. 2014년과 2015년에도 술을 마시고 문제를 일으켰다.

2015년에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경찰에 신고해 보이스피싱 일당 검거를 도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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